Document name
교환일기
니샤가 휘의 잃어버린 일기장을 찾아준 뒤 휘의 추천으로 함께
교환일기를 쓰기로 했다. 평소 괴짜같아 보이긴 했지만 일기에서
까지 이런 내용을 적을 줄이야.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 것 맞겠지? 휘는 일기를 통해 자신이 니샤를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진다.
Text Relationship
Document name
좋은 아버지
딸이 있는 카알에게 흥미를 가진 니샤. 가족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거나 카알이 딸에게 보낼 편지를 쓰는 것을 보기도 한다. 그것을 본 니샤는 좋은 아버지네, 라고 말버릇처럼 말한다.
Document name
오해의 싹, 잘라낼 수 있을까?!
신입 교육날부터 퍼질러 자는 모습이라니, 이렇게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이 또 있을까?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잠들어있는 자신을 큰 소리로 깨워주는
펠리체가 제게 호의를 베푼다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다. 그가
자신에게 오해를 하고 있다는 건 어렴풋이 눈치챘지만, 굳이
풀려는 노력은 하지 않기로 했다. 친구라면 언젠가 알아주겠지.
Document name
안전팀의 불침번
밤은 자신의 시간인 줄 알았더니 아무래도 그 역시 밤잠이 적은 모양이다. 마침 같은 부서이기도 하고 얼굴 볼 일도 잦기에
친해지면 좋을 것 같지? 오래 볼 동료인 만큼 문제 없이 평안하면 좋을 테다. 피곤할 때면 커피를 함께 타서 마시거나 필담을 하는 흑해를 기다리며 대화를 하고, 구부정하게 다니는 니샤에게
잔소리를 하기도 하는 잔잔한 동료 관계.
Document name
정박자에 맞춰
야욕이 넘치는 미오와 그런 미오를 응원하는 로노베는 서로에게 좋은 동료입니다. 다만 로노베가 미오를 대장이라고 부르고
미오는 그런 로노베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하는 걸 보면 단순한 동료 사이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은근히 쿵짝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Document name
병주고 약주고
미오는 "그만 좀 들이대세요!!" 라고 소리치는 펠리체가 칭찬에 약하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펠리체는 들이대는 미오가 못마땅하다가도 그의 칭찬 한마디면 기분이 풀어지는 탓에
미오가 자신을 농락하는 것 같다고 여기는 듯하다.
Document name
망가진 물건은 우리에게!
손재주가 좋은 둘은, 물론 각자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마음 정도는 맞을 수 있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함께 종이학 1000마리를 접으며 작은 소원을 빌고는 한다고.
물론 둘의 지론은 다르지만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멋진
친구이다.
Document name
이 식당에서 제일 매운 음식으로 부탁함다!
첫 만남부터 식당에서 시작한 안전팀의 식사메이트. 매운 음식을 즐기는 마몬과 같은 음식을 시켰다가 실패를 맛 본 후 달달한
음식으로 입을 달래는 로노베가 식당에서 왕왕 발견된다. 밥 때만 되면 함께 식당으로 사라지는 원만한 동료 관계. 언젠가 매운
향이 가득한 새빨간 음식을 아무렇지 않게 먹는 두 사람을 볼 수 있지 않을까?
Document name
흥미로운 이야기꾼
쉴 새없이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들려주는 마몬. 그리고 그를 꽤나 지친 표정으로 바라보며 듣는 라파엘. 오랫동안 함께하면
질색하는 기색을 내비치면서도 마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기위해 그를 자주 찾는다. 라파엘은 수다스럽고 유쾌한 그를
위해 '안전팀의 참새'라는 별명을 짓고, 이름보다는 별명으로
더 자주 부르게 되었다.
Document name
장난꾸러기 콤비
미오의 귀여운 핀에 이끌려 친해지게 된 둘! 라파엘은 미오의
콜랙션을 관심 있게 보거나, 무언가를 꾸밀 때 참견을 할 때도
있다. 가볍고 장난스러운 성격으로 인해 시시때때로 장난을 치는 라파엘에게 미오는 잘한다며 박수를 쳐주며 어울리곤 한다.
Document name
교육팀의 쌍두마차
처음 본 순간부터 엘라이나와 미오는 죽이 척척 잘 맞았습니다. 거기다 근무 부서까지 같은 두 사람이 친해지게 된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겠죠. 장난을 부추기는 미오에, 그것을 그대로 수용하는 엘라이나를 필두로 교육팀의 사고대장으로 통합니다. 교육팀에 온다면 두 사람을 조심하세요!
Document name
누가 선생이고, 제자인지 모르겠구만!
근무 태도가 불성실해 보이는 니샤를 범은 언짢게 여기지만 니샤 특유의 다부진 성격에 범의 잔소리에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지지 않는 기색을 보이며 티격태격하는 관계. ...지만 때때로 니샤의
마이페이스에 말려들어 도움도 주고, 고민상담도 하는 복잡
미묘한 사이라고...
Document name
지쳐 쓰러질 때까지 대련하자!
팀장 수여식 때의 발언이 마음에 든 것을 계기로, 징계팀에 자주 찾아가며 일라이자에게 대련을 요청하거나 훈련을 도와달라고
부탁하곤 한다. 처음엔 적당히 하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싸우는 것을 재밌어하면 어쩔 수 없지, 그런 마음으로 지쳐
쓰러질 때까지 대련을 한 후에 또 잔뜩 먹여지고 있다. 자신이
팀장이랑 놀아주는 거라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
Document name
티격태격하는 듯 죽이 잘 맞는?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
"휘는 나랑 같이 미래에 팀장이 될 인재라고~!!" 미오의 이야기에 고개를 젓는 휘도 속으로는 은근히 들뜬 눈치다. 리더의 길은 험하고 외롭지만 혼자가 아닌 둘이라면 괜찮을 거야. 서로를 위해서라도 쉽게 포기하지 말자.
Document name
운명론적 친구관계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은 미오는 K의 운명론에도 질문을 던졌다. 그 또한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지 않기 때문에 둘은 금방
친해졌다. 그런데, 사실 둘이 친해진 데에는 일명 '꾸미기'에 대해
서로의 이해가 맞아서라는 이야기도 있다. 아무튼 둘은 서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가벼운 친구 사이!
Document name
인연은 시간을 타고
시간을 중요히 여기는 사람과 시계를 중요히 여기는 사람이
만났다! 비록 요즘과는 동떨어진 아날로그 시계지만, 둘 다 그런 것에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니까. 아니, 아날로그라서 좋아하기도 한다는데... 어쨌든 이런 만남으로 서로에게 호의를 가졌고,
이는 분명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Document name
흡연메이트
애연가인 두 사람. 흡연실에 자주 방문하는 만큼 대화는 않더라도 마주칠 일이 잦아 자연스럽게 안면을 트게 되었다고. 이 연은
흡연실 바깥까지 이어져 만나면 안부도 묻고, 대화도 나누는 관계.
Document name
도토리 키재기
무언가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이다. 서로가 서로보단 낫지, 라는 생각으로 마냥 투닥대기 일쑤라는데... 이대로 괜찮은가
싶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꽤나 친한 관계로, 그저 다투면서 말싸움 정도만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한다.
Document name
도서관 VIP 취미생활
하루 일과가 마무리 되어갈 쯤 라파엘과 호프는 취미 생활을 위해 도서관으로 갑니다. 호프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라파엘에게,
라파엘이 모르는 것이 있다면 호프에게, 서로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가며 책과 독서에 대하여 알아가고 있습니다.
Document name
"엘리간트, 아몬드가 죽으면..." "헛소리."
둘이 독서 이후 감상을 공유하는 사이인 것은 익히 알고 있겠지만, 얼마 전부터 둘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는 시간대에도
만나기 시작했다. 만남의 장소는 서로의 기숙사, 그 중에서도
주로 엘리간트의 방이었는데 그가 다른 사람을 제 발에 들인
것에 더해, 둘이 꽤 친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었다. "이렇게까지 친해질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동감이군, 이렇게까지 친해질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지."
Document name
하루 차이 선후배
회사 일에 열정이 있는 K가 먼저 일을 시작한 카알에게 선배님, 하며 달라붙는 관계. K는 일 뿐만 아니라 카알에게 이것저것
사적인 것을 자주 물어보며, 카알도 열심히 대답해준다.
Document name
의외로 잘 맞는 두 사람
범이 K의 회중시계에 관심을 보인 것에 K가 말을 붙이며 맺어진 관계. 아날로그 시계에 관심이 많은 K와 고전적인 것을 좋아하는 범.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많이 벗어난 마이너한 취향이 서로 맞아 나름대로 친해지게 되었다. ...곤 하지만, 취향이 잘 맞는
것과는 별개로 범은 활발한 성격의 K를 여전히 귀찮다고 여기는 중이지만 K는 전혀 개의치 않아 한다고.
Document name
좋은 동료
카알이 길을 잃었을 땐 쿠로쉬가 도와주고, 커피머신 앞에서는
디지털에 약한 둘 다 같이 고민하는 동료 사이. 서로 좋은
동료라고 생각한다.
Document name
관찰자와 관찰자
어느 순간 시선이 닿은 것을 느끼고 고개를 돌리자면 쿠로쉬가
있었다. 자신을 관찰하는 그를 꺼리기는 커녕 관찰한 결과를
자신에게도 말해달라고 요청했고, 타협 끝에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가끔씩 말해주기로 하며 친분을 쌓게 되었다. 한가할때는 커피 대신 티타임을 즐기며 일상을 보내는 사이.
Document name
여우와 조련사
팀장이 되고자하는 야망에 불타는 미오! 그는 오늘도 교육팀 팀장자리를 넘보며 레이의 주변을 기웃거립니다. 무시무시한(?) 속내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레이 덕에 미오의 왕위찬탈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기 일쑤! 두 사람의 사이는 좋아보입니다. 미오는 레이가 굉장한 고단수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정작 레이는 그런 의도가 전혀 없어보이지만....
Document name
우리가 이 구역 까마귀다!
가이아의 빛나는 머리장식에 홀린듯 미오가 접근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손재주가 좋기 때문에 그걸 계기로 사이좋게 지내게 된 것 같아요. 눈치 좋은 가이아가 미오에게 깜짝선물을 해주면 미오는 보답으로 간단한 그림을 그려서 선물하기도 해요!
Document name
사탕메이트
사탕을 좋아하는 코튼과 로. 사탕을 먹으며 사담도 하면서
친해졌다고 하네요.
맨 아래로 가기
ctrl+F로 텍관명을 빠르게 찾아보세요.
Document name
애정어린 (관심을 주는 / 괴롭힘을 받는) 관계
엘라이나는 사람에 대하여 관심이 많기에 같은 팀의 사람을 알아가는 건 당연한 것 아니겠어요? 하지만 흠~ 너무나도 상대방이 선을 잘 그어요! 재미없는 반응만 보이는걸요! 그치만 그럴수록 재미있는 반응을 얻어내고 싶으니까요! 호프는 자신을
알아가려고 하는 엘라이나에게 오늘도 선을 긋고 있고요.
이거, 보이지 않는 창과 방패의 싸움이 아닐까요?
Document name
사고뭉치들!
벨과 엘라이나는 비슷한 성격으로 첫 만남부터 친해진 케이스
입니다. 친해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첫날부터 거하게 사고를
치기도 하며 투닥거리다가도 금세 붙어 다니는 모습을 보입니다.
Document name
완벽 is 뭔들
완벽에 대해 서로 상반된 의견을 가진 로라와 미오! 완벽에 대해 논하는 두 사람의 사이는 나빠보였지만 변함없는 친절을 베푸는 미오로 인해 로라의 가시도 조금은 수그러들었습니다. 완벽에
대한 입장은 다르지만, 서로 챙겨준다는 점은 비슷하니 아무렴
괜찮을지도!
Document name
만나면 반갑다고 훈련부터
훈련실을 관리하는 일라이자는 자주 리프 로스티와 마주친다.
일라이자는 리프가 올 때마다 그를 반갑게 맞이하며 대련을
하기도, 간식을 나눠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주곤 한다.
특별한 업무가 없어도 마주치면 늘 반기고 인사를 하는 사이.
Document name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입사 후 엘라이나의 눈에 띄어버리는 바람에 애정어린 괴롭힘을 받게 되었다. 밝고 활기찬 엘라이나와 조용하고 신비로운 니샤의 조합은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 것도 같지만... 의외로 잘 지내는 것 같기도? 엘라이나가 시간에 충실한 점을 본받고 싶어서 특별히 가르침을 받기 위해 같이 낮잠 시간을 갖기로 했다.
Document name
실수해도 괜찮아!
활발하고 사고뭉치인 엘라이나를 리프가 챙겨주며 친분이
생겼다고 합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나무라지 않고 다정하게 챙겨주는 리프에게 엘라이나는 고마움을 느껴 의지를 하는 친근한
관계이며, 리프 또한 자신에겐 없는 엘라이나의 밝은 모습에 꽤 의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