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시험, 혹은 삶의 가르침.
" 아침이 밝으면 울기 시작했다. 끝나지 않는 삶이었다." -붉은 여명
일정 횟수의 관리게이지가 차오르고 회사가 불안정 해지는 틈을 타, ▒▒▒의 실패작에서 태어난 부산물들이
회사 전역을 돌아다닙니다. 그들은 관리개체를 자극하기도 하고, 직원들을 공격하거나 의미없는 배회를 하며
회사 전체를 뒤흔들어놓습니다.
근무 기간이 길어질수록, 회사 시설 가동 시간이 길어질 수록 그들은 점점 더 커지고, 강해집니다. 제압 외에 다른 방도는 없습니다. 그들은 말 그대로 ‘시련’입니다.